2. 통영 / 충렬사

[사진은홈페이지에서가져옴]

충무공이순신의사당이있는충렬사에간날이

이순신탄생470주년의탄신제가있던날이었다.

4월28일470주년탄신제가있다는것을알리는플래카드가

여기저기붙어있어쉽게알수있었다.

10시에식이예정되어있다는것을알아구경갈까하다가

많은인파에밀리는것이겁이나서우린조용한오후를택해들려본곳이다

식이끝나고식사했던자리의뒤처리로분주해하던곳…

조용한사진찍기는실패…게다가디카에과부하가걸리는바람에

정작봐야할곳을다못보고온아쉬움이남는곳충렬사의탐방이되었다.

충렬사탐방은마지막코스였지만

이순신의탄신제였던날이라앞으로배정!!!…ㅋ


홍살문!!!…[퍼옴]

붉은홍살문은보통정문이라고도하며

능,원,묘,궁전,관아등의정면입구에세운것이다.

조선시대에유교이념확산을위해

효자,열녀,충신등에게홍살문을세우게했다.

지식백과[캡처]

정문

충렬사의첫출입문으로삼문구조로되어있고가운데문을

신문神門이라하여제삿날에열어신을맞아드린다고한다.

충렬사를가는날이제삿날이라

일찍갔다면열린신문을봤을텐데아쉽다…ㅋ

강한루[江漢樓]

*강위의시『강한루』
江漢樓
試溯神仙夢(시소신선몽)重開漢上襟(중개한상금)
孤月行天遠(고월행천원)衆流到海深(중류도해심)
逢人問古地(봉인문고지)對酒憐初心(대주련초심)
忠烈祠堂在(충렬사당재)天涯已再尋(천애이재심)

물길거슬러신선의꿈아렸더니
강한루다시올라흉금을활짝연다.
외로운달먼하늘떠가고
개울물모두흘러깊은바다로가는구나.
사람만나서옛땅물어보고
술나누는첫마음애달프기도하여라.
여기충렬사있어
찾아온지벌써두번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