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 된 한옥마을…ㅋ

아침산책으로그만인센트럴파크여서

딸에게갈적마다새벽에일어나공원한바뀌도는곳이다.

바닷물끌여들여만든인공호수라도

맑은공기의공급원이된다고믿어

새벽공기로탁탁한몸의찌꺼기털어지는듯해서

아침잠자리에서벌떡일어나나가기

좋아하는곳이다.

사람이늘없는곳으로더마음에들어서인지

디카주머니에넣고나가

번번이툭툭찍어대는곳이다…같은장소일망정

아이들이잠자고있는새벽을여는아파트를바라보는것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