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설마…하고우산을버스에두고내렸더니
배를타고서서히도야호수의한가운데있는섬나카지마중한개의섬에
거의당도할때쯤굵은빗줄기로변하더니사정없이내린다.
배위에서의비를맞으며바라보는도야호의전경은
분위기있고좋던데…ㅋ
비가와어찌섬에내리나걱정한우리들… 그러나…일본인들의관광객을위한서비스는이곳에서도볼수있었다.
우산그것도빨간우산이준비되어있으니 어려움없이"분위기는오히려더좋다"하며 나카지마의4개섬중가장큰오오시마를둘러보게됐다.
일본산갈매기나우리나라갈매기나새우깡을좋아하는건같다
갈매기가섬으로안내하는듯앞장선다…ㅋ
도야호수는홋카이도남서부의도야칼데아내에생겨난호수로
면적70.7평방미터,평균수심117미터에이르는
일본에서9번째로큰호수란다.
칼데라호수로서는3번째로큰호수이며
동서약11km,남북약9km,둘레약50km로
그형태는거의원형에가깝다고한다.
호수라기보다바다같다는생각이드는호수였다.
도야호수와그일대는홋카이도3대경관중하나로손꼽히는
국립공원이자
지오파크(GeoPark)로지정되어있다.
2009년세계주요국정상회담인
G8정상회담이개최되기도한도시로알려져있었다.
우리들은배를타고상륙이가능한가장크다해서나카지마중
"따라만오슈~~~대신새우깡이나던지면서"하는듯…ㅋ
사람의발이닿지않는곳의4계가궁금!!!
뭐그리멀지는않고…얼마걸렸나???
호수구경을지루하지않을만큼배를탔던것으로기억한다
선착장에는빨간우산들이쭈욱~~~걸려있어
비맞을걱정없이섬안을돌게한다.
여긴나라에서관리하는곳이군…도립이아니라국립공원..
다른관광객들은제길로가는데
우리가이드께선..샛길로안내하신다…ㅋ
게에도입구….ㅋ
보통사람의키와나무와의대비???….ㅋ
원시림이라하는데끝이안보일정도의키큰나무들이
한가운데로걷는우리들은난쟁이가될정도였다.
바닥에깔려있는부드러운굵은톱밥같은바닥이걷기도편하게되어있고
나무에서뿜어내는솔냄새인가를맡으며
커다란나무숲사이를걸었다.
낙엽송은"일본잎갈나무"라고도부르는일본
소나무과(
カラマツ
원산지는일본혼슈의냉온대북부·고산지대와아고산대이고
그곳의산기슭또는화산지대의붕괴기선구식생으로,
끼타(
한반도에도일본의낙엽송(일본잎갈나무)에대응하는
잎갈나무(
자주붕괴가일어나는불안정한입지에
[지식백과]カラマツ,日本落叶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