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해안에정박한대형선박에짐을싣고내리기위한거룻배[はしけ,艀]가
창고가까운곳까지드나들수있도록수로를만든것이었으나,
제2차세계대전이후부두안벽정비등이이루어져
그본래의기능을잃게되었다고한다.
다리바로옆에있는안내소에들어가
여행가이드의팜플릿을얻을수있었다.
현재의운하는십수년동안의매립과보존을둘러싼논쟁끝에
1986년일부를매립하고그폭의절반을도로화하여
산책로와거리공원으로정비한것으로운하의총길이는1140m란다.
산책로에는63개의가스등이설치되어있으며
운하를따라석조창고들이당시의모습을간직한채
레스토랑등으로재이용되고있다.
저녁무렵에는가스등이켜지고석조창고들이라이트업되어
낮시간과는전혀다른분위기를연출한다고한다.
옛날에는창고로사용되던곳을
지금은카페로사용되고있는모습이다.
오타루최고의관광명소로서
1996년에서도시경관100선선정되기도하였다는데
오타루를거닐면옆짝에게"송도의커널워크로오셔~~~"했다.
오타루운하의벽은예술가들에의해작품들이전시되고
실지작품활동을하고있었다.
인기는역시캐리커쳐그리는곳으로
줄을서서기다릴정도로.
오타루운하를배경으로한작은그림들
여기도운하라고배를타며
오타루운하를감상하는족들도눈에띈다.
다리를건너려니배가저끝에서들어온다.
한풍경한다는생각에배가가까이올때까지기다려
한컷한컷
찍었다…왜인지…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