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땅이름』에"경기도가평군과춘천시와의경계를이루고있는
북한강안에있는둘레6㎞,넓이13만7천평의섬으로
동쪽으로새덕산,서쪽으로불기산,
앞쪽으로는굽이도는북한강줄기가어우러진그림같이아름다운섬이다.
옛지도에는남도라적혀있는데언제부터남이섬이라불렀는지는
문헌상에나타나있지않고,
조선조세조때이시애의난을평정한남이장군의묘가있다하여
남이섬이라고불린다."라고전하고있다.
[네이버지식백과]
남이섬의이름유래는역사시간에남이장군의이름을따서
지은섬이라는건기억한다.
남이섬선착장에서입구의문으로들어서자입구에서부터얼마걷지않아
이섬의이름이유래된남이장군의묘소가있었다.
남이장군은17세에무과에급제하고
조선조세조13년에이시애의난을평정하여공신이되었으며,
27세에병조판서가되었으나세조가죽고예종이등극한후
역적으로몰려28세의젊은나이에요절하였다.
"남아이십에나라를평정하지못하면훗날에누가대장부라하리오."라는것이
남이장군이남긴시이다.
어렸을때영화에서보던기억도어렴풋이….ㅋ
남이장군묘[南怡將軍墓]
경기도화성시비봉면남전리에있는조선세조때의무신
남이장군의유택.
경기도기념물제13호.남이장군과부인의합장묘로쌍분이다.
남이(南怡,1441~1468)는
본관이의령(宜寧)으로,의산군(宜山君)남휘(南暉)의손자이다.
그는1457년(세조3)16세의어린나이로무과에급제하였다.
이후이시애(李施愛)의난을토벌한공으로적개공신(敵愾功臣)1등에책록되었다.
26세에병조판서에임명되었으나유자광(柳子光)의무고로능지처사를당하였다.
묘소는2단으로쌓인석축대위에2개의봉분이있다.
봉분은사성(莎城)으로둘러싸였으며,부인과의합장묘인쌍분으로호석(護石)을둘렀다.
묘소앞에조성된석물은문인석을제외하고,대부분현대에와서건립된것으로보인다.
봉분앞에국한문으로생애를정리한월두형(月頭形)묘비와상석(床石)이있고
장대석(長臺石)으로계절(階節:무덤앞에평평하게만들어놓은땅)을쌓았으며
좌우로문인석,망주석(望柱石)이각1쌍씩배치되어있다.
한편강원도춘천의남이섬에있는남이장군묘는가묘이다
[네이버지식백과]
"남아이십에나라를평정하지못하면훗날에누가대장부라하리오."라는것이
남이장군이남긴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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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장군
동물그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