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내려걸어가기시작점부터작은돌탑들이
얌전히도쌓아져있었다.
오봉산정상을바라보며길따라들어가려니하늘은높고파랗고
단풍이산정상부터서서히내려오는것이한눈에들어온다.
공기???기가막히다…댐의물내음을맡고지나와걷는데
한가지아쉬움점..,흙길이었으면더좋았으련만
시멘트의딱딱한길이발끝에닿는아쉬움이있었다!!!….ㅋ
큰손길,작은손길위에도커다란소망은담아있겠지.
물이차있어야할곳에물이없다…가뭄이심각했음을느낀다.
이러해서청평사의길이멀기도가깝기도하다는말이있군!!!
물이많으면어디까지물이찰까???갈대잎과강아지풀의누런잎을보며
물이지나간지가오랜된듯…
여긴겨울에와도좋겠다는생각이든다.
추울까???얼마나???.ㅋ
산장을바라보며청평교다리를건너면
여기부터본격적인가을숲으로들어간다.
모자가필요없을정도로숲은그늘까지만들어준다.
숲과계곡이얼마나깨끗한지날벌레도없고
다람쥐만이흔하게돌아다닌다.
토종다람쥐!!!흔하게보고왔다.
에게~~~~요것도폭포라고….ㅋ
공주상이있는공주탕???
가녀린여인이뱀과더불어앉아있다.
설화를보아하니…당나라식으로
청평사를지었다는생각을해야하나???..ㅋ
여기가공주탕???ㅋ
하하하…공주굴이너무협소해요….ㅋ
공주가잠을잤다는‘공주굴’이바로구송폭포앞에있다.
거북바위
구송폭포
소나무아홉그루가있었나아???찾아세어볼걸…ᄏ
구송폭포은물이떨어질때9가지소리를낸다하여구성폭포라고도한단다.
등선폭포와구곡폭포와함께춘천의3대폭포를다합쳐도
연천의제인폭포하나만못하넹…ㅋ
절이가까운곳에서본아주오래된건물
나무의결을보아하니퍽이나오래된것같은데
이곳은???
대문앞에항아리가꽂혀있는것이괴이하도다…..ㅋ
세향다원이라는찻집이이어져있었다.
고요한절간으로들어가는길목에서만난커피향나는찻집이라..
다원이라며???.ㅋㅋㅋ
진락공이자현[李資玄]의부도탑
1061년생~1125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