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살레르노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소렌트로
” 돌아오라 소렌토로” 라는 노래를 탄생 시진 곳 소렌토로는
오렌지, 레몬, 포도 등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진 경승지로 유명해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포르티노의 언덕엔
유명인들의 별장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같이 펼쳐져 있었다.
포르티노의 지명은 음악에서 먼저 듣고 기억에 있었던 장소로
어떤 곳일까 가기에 앞서 기대가 되었던 곳이다.
태양은 뜨거웠고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시끄러운 휴양지라 실망이 되었던 곳
그러나 푸른바다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명이라는
나폴리의 소렌토로 에
“내가 왔노라” 하면서의 감격이 이 복잡한 휴양지에서의 위로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