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해수 담수화사업에 거액 투자
산동성, 해수 담수화사업에 거액 투자/KITA포탈서 인용
최근 발표된 산동성 절약형사회건설규획에 의하면 향후 5년내 산동성은 36.1억 위안을 투자하여 21곳에 해수담화기지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당 담수화능력 41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연간 물공급량은 1억 3,969만 평방미터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산동성은 중국에서 해수담화응용이 제일 활발한 성시이며 해수담수화량은 중국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상동성에는 해수담수화기지가 총 16곳에 달하며 하루당 담화능력은 3.2만 평방미터로 중국전체의 57%를 점한다.
향후 산동성은 해수담화의 발전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다. 산동성 수리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청도에는 하루당 물공급량이 7,000평방미터에 달하는 해수담수화프로젝트 3개가 건설중에 있다고 알렸다. 연태 핵에너지 해수담수화 시범기지와 산동노북(魯北) 반침투해수담수화산업화 시범공정프로젝트 건의서는 모두 허가를 얻은 상태라고 한다. 상기 공정이 완료되었을 경우 하루에 담화할 수 있는 해수는 14.5만 평방미터와 2만 평방미터로 연태와 빈해지역의 물자원 부족문제를 대폭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동은 중국에서 물자원이 부족한 연해성시로서 물자원 총량과 일인당 점유량은 모두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요한 물량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현재 산동은 황하의 물을 이용하는 것과 해수담수화를 발전하여 물자원을 늘리고 있다. <經濟參考報, 2007-02-27>
hbjee (
오옥자 (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