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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X밴드 레이더(美軍이 일본에 배치한 첨단 레이더)·글로벌 호크·조기경보통제機… 日, 미사일 감시 시스템 확충에도 공격적
입력 : 2014.07.14 03:04 | 수정 : 2014.07.14 10:08


	일본의 미사일 방어망 시스템 정리표

일본이 무기 체계를 방어용에서 공격용으로 전환하면서, 미사일 감시 시스템 확충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올 연말부터 미군의 ‘X밴드 레이더’가 가동되면 일본은 세계적 수준의 탄도미사일 감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시 범위가 최장 3000㎞에 이르는 X밴드 레이더는 일본 서부 지역인 교토(京都)부 교탄고(京丹後)시에 설치돼 연말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2006년 일본 동부 지역 아오모리(靑森)현 쓰가루시에 배치된 X밴드 레이더와 함께 한반도는 물론 중국도 감시가 가능해진다.

일본은 레이더가 탐지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고려, 고(高)고도 무인 정찰기인 글로벌 호크도 내년부터 3대 도입한다. 이미 미군이 일본에 글로벌 호크를 배치했지만, 일본은 독자 정보 수집을 명분으로 내세운다.

조기경보통제기(AWACS) E-767 4대도 2019년까지 배치한다. 조기경계통제기는 대형 레이더를 장착, 적 전투기를 조기에 탐지한 뒤 자국 전투기에 연락해 요격할 수 있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고고도 미사일 요격용 시스템도 공동 개발 중이다.

일본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 독자 감시망을 강화하는 명분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24시간 감시다.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 감시용 목적도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분석한다.


		X밴드 레이더(美軍이 일본에 배치한 첨단 레이더)·글로벌 호크·조기경보통제機… 日, 미사일 감시 시스템 확충에도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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