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 p132

수자타지음/하숙희옮김

신만이

무주상으로보시하는사람을

사랑하는것은아니다

진리의보시는

다른어떤보시보다도

수승하여라

역사가생긴이래

구세주일거라고하는

많은사람들이있었지만

세상을구원하는일을

아무도

해내지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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