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잘만든짜장면이먹고팠습니다.
기억속의맛난짜장면은희래등과명동의코스모스백화점하..이름이?탈렌트(남)가경영하던
곳에서먹던간짜장도있고,우리동네이름난취영루,소양강변수타짜장집도있습니다.
그런데나름대로맛은있지만예전의그맛과는차이가있습니다.
한번멋과맛이멋드러지게만들어보고싶어하다가
어제는실행을했습니다.
요즘집밥백선생덕택에홈플에춘장이곧잘품절이된다고합니다.
지난주에직원에게서들어서알게된사실입니다.
품절이었거든요.
어제후추를살겸춘장때문에홈플에들러서춘장을손에넣게되었습니다.
새로산긴왜호박하나와집에있는채소들을모두꺼냈습니다.
오를리님이하신대로올리브오일에마늘을듬북갈아서볶았습니다.
투명해질때까지볶았는데요,마늘의특유내음과톡쏘는맛을없애기위해서입니다.
2인분만들기라서춘장2숟가락을떠서마늘에추가하여볶습니다.
기름과분리되며엉긴걸잘풀어섞으며볶습니다.
다른팬에야채를알맞게썰어올리브오일에볶습니다.
저는유분을적게하려고눈치껏했습니다.
야채뽁은것과춘장볶은것을합하여잘섞어준다음물을적당한국물농도을생각하며부어줍니다.
야채와춘장에물을부은후얼추끓은다음에감자전분을물에개어섞어끓입니다.
춘장보다약간적은양을해야농도가알맞을듯합니다.
저는같은양으로했더니만되직해서물을재차부어주었습니다.
고기는안넣었는데제생각은쇠고기가좋을듯합니다.
고기는야채볶음보다우선적으로볶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