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식당 급식 여직원(a school dinner lady)으로 일하다가 주경야독(work during the day and study at night) 끝에 그 학교의 교사를 거쳐 교장 자리까지 오른(work her way up to be the principal) 여성이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부모 가정 엄마(a single mother)인 사라 후세이(40)는 지난달 와이트섬 소재 노스우드초등학교의 교장으로 임명됐다.
학교 식당 앞치마를 두른(don her apron) 지 15년 만이었다. 자신의 직업 최고 정점에 도달함으로써(reach the pinnacle of her profession) 그토록 열망해온 소원을 마침내 이뤄낸(have her wish come true) 것이다.
근무 장소를 구내식당에서 교실로 바꾼(move from the canteen to the classroom) 것은 지난 2000년이었다. 6년 동안 방송통신대학 과정을 이수해(complete an Open University degree) 교사자격 인증 석사학위를 따냈다(gain a Post Graduate Certificate of Education).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교사였다. 사춘기에 들어서면서(arrive at puberty) 반항적인(be rebellious) 아이가 됐다. 플리머스대학에 입학했지만 일주일 만에 자퇴해(drop out of Plymouth University after just one week)버렸다. 이후 상점 점원, 술집 여종업원 등 저임금 일자리를 떠돌아다녔다(drift between low-paid jobs).
그녀가 철이 든(cut her wisdom teeth) 것은 첫 아이를 임신하고(become pregnant with her first child)나서였다. 학교 식당 급식직원과 보조교사로 두 가지 일을 하면서(take on two jobs) 교사 자격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일을 하며 아이들 키우기를 병행하는(combine bringing up her children with work) 것은 여간 힘든 노릇이 아니었다. 하지만 2년 전부터는 교장자격 교육 연수까지 받아왔다. 16세와 13세 두 딸에게 더 나은 인생을 살게 하고 싶었다.
그녀는 아이들이 엄마의 전철을 밟지(repeat the same mistake of their mother) 않을까 노심초사하고(be on pins and needles) 있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부모 마음을 헤아리게 된 것이다.
문복록
2010년 10월 13일 at 12:30 오후
꿈 같은 이야기는 없다 상상력의 한개도 꿈도 이루어 지는 세상사다…오직 게어란 자 그들이 꿈이요 어쩌고 한다…노력 능력이 행동으로 이어지면 성공한다..한국사 대통령 모두가 대표적인 예로본다..당신도 오바마도 대통령 후보자다..
권중근
2010년 10월 13일 at 5:45 오후
한국은 절대 안된다
홍익인간
2010년 10월 13일 at 11:48 오후
자신이 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