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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미국 얕잡아보는 중국의 송곳니 - 윤희영 기자의 뉴스 잉글리시(News English)
미국 얕잡아보는 중국의 송곳니

‘송곳니를 드러내고(bare its fangs) 있는 중국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일간지 크리스찬사이언스모니터는 오바마는 이라크쿠웨이트 침공(Iraqi invasion of Kuwait)과 같은 극한 상황(a tense standoff)을 통해 군 통수권자 검증을 받아보지 않은 상태(remain untested as a commander in chief)라며 이제 중국에 분명한 신호를 보내(send a clear signal to Beijing) 지도력을 보일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무인도 센카쿠열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일본이 중국 어선 선장을 구금하자(detain the captain of a Chinese fishing boat) 중국은 필수 광물질 대일 수출을 중단함으로써 보복을 가했다(retaliate by halting critical mineral exports to Japan).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센카쿠를 무력 점거할(take them by force) 경우 미국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일본과의 상호방위조약(the mutual defense treaty with Japan)에 따라 개입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위험한 방법으로 근육을 과시하고 있는(flex its muscles in a dangerous way) 중국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경종을 울린(sound an alarm) 것이다.

오바마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은 미국의 재건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primarily focus on rebuilding the U.S.)있다. 미 항모(a US aircraft carrier)가 참여키로 한 서해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중국이 항의하자(protest about a joint U.S.-Korean military exercise) 중국의 분노를 무릅쓰기보다는(rather than risk Chinese anger) 물러서는(back down) 모습을 보였다. 북한이 한국 해군 함정 침몰에 책임이 있다는(be guilty of sinking a South Korean naval ship) 사실을 중국 측에 설득하는 데도 적극 나서지 않았다.

중국은 이미 미국을 얕잡아보고(look down its nose at the U.S.) 있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위협의 인질로 삼으려(hold other Asian nations hostage to threats) 하고 있다. 오바마가 계속 방치할 경우 아시아에선 머지않아(before long) 중국이 주도권을 잡게(have the upper hand)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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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이국범

    2010년 10월 6일 at 11:29 오전

    중국 짱개 언제가는 5개 나라로 분열 시키자…    

  2. 한선일

    2010년 10월 6일 at 12:25 오후

    짱깨 무력화시키는 방법은 소수민족 독립시키는 길밖에없다.쏘련도 쪼개지니 별 볼일 없잔어.   

  3. 김종근

    2010년 10월 6일 at 12:28 오후

    세계 경찰 大미국이시여 저 중국놈들 50개 국가로 쪼개어 주소서 .. 소련을 쪼갠것 같이    

  4. dazzle

    2010년 10월 6일 at 1:32 오후

    미국이 건방떨던 한국을 길들이기 위해 IMF로 몰고
    간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중국이 지금 한껏
    건방 떨고 있는데, 약점 투성이인 중국이 미국의
    황화론자들의 매를 맞을 날이 멀지 않았다   

  5. 사공곤

    2010년 10월 6일 at 1:57 오후

    아시아에서 똘만이들 다 떨어져 나갈 것이다. 보스면 보스답게 놀아야지….    

  6. 임욱

    2010년 10월 6일 at 2:44 오후

    중공이라는 나쁜 현상을 더 이상 좌시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민국 또는 자유중국이라는 새로운 나라가 생겨야 합니다.    

  7. tony

    2010년 10월 7일 at 10:54 오전

    크리스찬 모 신문이 미국의 침략전쟁을 부추기고 있는 미국다운 기사를 실었네여.
    미국이 방치할 경우 아시아는 중국이 지배할것이라고?
    아니 그럼 미국이 지배를 해야 정당하단 말인가? 퇴폐문화의 전도사인 미국이 지배하는것보다야 동양의 예 로서 본받는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물론 미국이나 중국에게나 지배를 받으면 절대 안되는데 발로만 우방이라는 미국이 자기네 침략전쟁이나 이권에 동참안하면 적국으로 간주한다며 공갈을 일삼으니…빨리 우리도 핵무기 만들어 자주 국방 이루어야ㅡㅡ그동안 알게 모르게 과격친미분자들이 너무 많이 양산되었는데 우방만 믿고 이불속 만세 삼창그만하고 힘을 길러 국익을 도모해야.   

  8. 휸찰

    2010년 10월 9일 at 12:09 오전

    위에 뭐라는건지…미국이 뭐라건 말건 중국은 벌써 북한은 양아치로 고용했고, 한국도 점점 먹혀가는 형상인데…힘없는 나라가 무슨 자주, 중립인가?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줄을 잘서야하는데, 미국에 계속 줄서는게 중국보다는 유리하다. 거지북한 보고도 중국에 줄설래? 남북이 듀엣으로 뭘보여주게? 중국에 수천년간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네…거리가먼 미국이 우방의 정답이다.중국,소련,북한,일본과 하던가…못먹어서 뇌에 손상이 갔나? 좌빠알들이 설쳐…전재산 들고 북한가서 살어…   

  9. 뱃 사 공

    2010년 10월 10일 at 1:51 오후

    유익한 정보에 감사 합니다~
    윤기자님~
    늘 건필 하소서~   

  10. 백두산 호랑이

    2010년 10월 12일 at 11:31 오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자주성을 지키려면,

    첫째 : 국력을 키워야하고,

    둘째 : 더불어 사는 국제사회에서 우호적인 이웃으로 확실한 자리 메김을 하여야 하고,

    셋째 : 종북 좌파세력을 완전히 말살하는 국론통일을 이루어야 하고,

    넷쨰 : 미국이든, 중국이든 어느쪽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정정당당하고

    객관적인 국익우선 등거리 외고를 펼쳐야 하고,

    다섯째 : 경제적인 자립을 할수 있는 원천인 천연자원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야만 한다.

    옛적의 원교근공이니하는 외교격언이 지금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그러니 100년 1000년 앞을 내다보고 민족의 자존을 지킬수 있는 정책을

    펴야만 하는데…………………………………………………..

    그러니 최우선적으로는 국론통일을 하여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종북좌파는 무조건 쓰레기장으로 보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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