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웃집 딸과도 성 관계를 가졌다는(romp with a neighbor‘s daughter) 주장이 제기돼 또 다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Love thy neighbor). 이 것이 우즈의 좌우명(Tiger’s motto)”이라고 비아냥댔다(make sarcastic remarks).
외신들에 따르면 ‘연쇄 불륜남’(a serial love-rat) 우즈(34)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옆집에 사는 레이첼 커드리에(22)와 성관계를 한 것으로(bed his nextdoor neighbor Raychel Coudriet) 알려졌다. 자기 아이들의 유아침대 중 하나 바로 옆(right next to one of his children’s cribs)에서였다.
커드리에는 우즈보다 12살 어리다. 우즈는 이 여학생이 14세일 때부터 알고(have known the student sice she was 14) 지내왔다.
커드리에는 우즈에게 여러 정부(情婦)들이 있음을 알고(later learn of his several lovers) 난 뒤 분통을 터뜨리며(explode in fury) “이용 당한 기분(feel used)”이라고 한 친구에게 말했다. “나는 그 사람한테 어느날 밤의 캐쥬얼 섹스 대상이었을 뿐이야(mean nothing to him but a night of casual sex). 구멍을 파고 기어들어가 죽고 싶어(want to dig hole, crawl in and die)”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같은 소식은 불륜 스캔들로 5개월 간의 공백(five-month lay-off over the affairs scandal)을 가져야 했던 우즈의 마스터스 복귀에 암운을 드리울 조짐을 보이고(threaten to overshadow his comeback at the US Masters) 있다.
우즈는 지난해 외설적인 빗댐을 통해 커드리에를 꼬드겼다(woo her last year with smutladen innuendo).
함께 골프를 치자고 부른(invite her to play golf) 뒤 그녀가 우즈의 골프공을 닦아주는 것에 대해 음란한 농담을 하는(make an obscene joke about her cleaning his golf balls) 식이었다. 이후 우즈와 커드리에는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으며(swap texts), 지난해 5월 하룻밤 관계를 가진(allegedly have one-night stand last May)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드리에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according to a source close to Coudriet) 두 사람은 우즈 아이들 유아침대 바로 옆 긴 의자에서 수 시간 동안 관계를 했으며(have sex on a couch for hours, right next to a crib for Tiger‘s children), 유아침대는 커드리에로 하여금 자식이 있는 유부남과 관계를 갖는 데(have sex with a married man with children)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했다고(make her feel guilty) 한다.
커드리에는 지난달 우즈와 마주쳤으며(confront him last month) 그녀가 “당신이 내게 한 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했더니 우즈가 “그 것에 대해선 미안하다(Sorry about that)”고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뱃 사 공
2010년 4월 9일 at 9:32 오후
허~참 !
전방위 이군요~
발도 넓지만 잠자리는 제한적 이군요~
호텔 !
집 !
정부의 집 등 !
ㅋㅋㅋㅋ
하여간 수컷은 거시기를 조심해야~
하하하하핳하~
백상호
2010년 4월 10일 at 12:24 오전
이 여자야 죄책감 갖을 짓을 왜했냐.. 매스컴이나 신문에 우즈만 나븐놈이고 상간녀들은 버젓이 얼굴들고 tv에 나와서 할 말 다하던데..우즈가 강간한 것도 아니고 즈그들도 좋아서 그 짓거릴 한건데..우즈보다 더 가증스럽더라..이여자는 늦게 뒤북치는 이유는 뭐야..한밑천 잡을려고 ??..정말 요물들이다 [2010.04.1
金漢德
2010년 4월 13일 at 9:06 오전
나도 동감이요.
tony
2010년 4월 14일 at 6:31 오전
못된짓 해놓고 무마하느랴 정신과 치료 어쩌니 하면서 어물쩡 넘어갔는데 원래 그인간이 골프 빼 놓으면 천한흑인에 불과한것인데 제버릇 개 도 안 갖어갈거다.
그런데 그렇게 돈이 좋냐? 썩은 생선에 똥파리가 붙는다더니 서둘러 몸맡기고 일벌려 놓고 돈벌 기회를 엿보다가 기회를 잡아 기승을 부리는 잡것들. 귀신은 어디가소.
tony
2010년 4월 14일 at 6:3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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