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불투명한(have uncertain futures) 젊은이들이 고민 많은(have a lot on their minds) 건 어디나 마찬가지다. 미국의 한 언론 매체가 젊은이들이 블로그를 통해 서로 격려한(encourage each other) 글들 중 새해에 되새겨봐야 할 현실적 조언들을 정리해(round up some real-life advice) 소개했다.
“어느 시험이든 불합격했다 해서 그것이 우리를 규정하는(define us) 것은 아니다. 인생 어느 때인가 불가피하게 일어나는(inevitably happen in our lives at some point) 일이다. 그 시험 하나가 우리의 가치, 창의성, 잠재력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say nothing about our worth, creativity or potential). 어느 것을 열망했다가(have our heart set on something) 불합격되든가 거부당하더라도 그 불상사를 극복하는 법을 터득하면(learn how to get over the unfortunate event) 장기적으로는 되레 도움이 된다(be rather helpful in the long run).
최악에 빠진 때에도(even at our lowest points) 긍정적 마음을 유지하자(stay positive).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암울한 생각들이 마음을 갉아먹게(gnaw our mind) 하지 말자. 헤쳐나갈(tide over it) 수 있다. 다만 자신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change the way we perceive ourselves) 한다.
경쟁심은 인간의 본성이다(be inherent in human nature). 하지만 끊임없이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constantly compare ourselves to others) 것은 열만 나게 할 뿐이다(only drive us crazy). 남이 이룬 것에 집착해봐야(fixate on the achievements of others) 헛된(be futile) 짓이다. 건강하지 못한 집착(unhealthy preoccupation)은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지게(sink into the depth of misery) 할 뿐이다.
유일하게 명백한 경쟁자(the only apparent competition), 내 길을 가로막는(stand in my way) 이는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의 개발(my own self-improvement)이 관심의 초점이 돼야(be my cynosure) 한다. 나의 현실을 만들어내는(create realities for myself) 것은 나 자신이다. 주저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한(give it all and do my best) 뒤 그 결과는 어째도 좋다는(be fine with any result) 마음가짐을 갖자.
내게 의미가 있는(mean something to me)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결코 중단하지 말자(never stop trying to reach it). 그러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곳곳의 기회들을 유심히 살펴보자(be on the lookout for new opportunities to fulfill it around every corner). 그러려면 5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어려운 과정이 될 것이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마침내 그 가치가 있었다고(have been so worth it in the end) 되돌아보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