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는 작업장 사고(workplace accidents)의 88%는 사람의 잘못으로 일어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come to the conclusion). 그리고 중상을 초래한(cause a major injury) 사고가 1건 일어나면, 그 이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을 입은(be slightly injured) 사고가 29건,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사고가 300건 발생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하인리히의 법칙은 1:29:300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큰 사고는 우연히 어느 순간 갑작스레 발생하는(occur all at once by chance)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돼오던 와중에 일어난다는(break out in the trenches of repeated minor accidents) 사실을 실증적으로 밝혀낸(figure it out empirically) 것이다. 하인리히가 가장 자주 언급한 결론(his most oft-cited conclusion)은 다수의 경고성 조짐(multiple warning indications)이 있는데도 하찮게 여기고(look upon as trivial) 방치하다가는(leave them undone)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end in tears) 것이었다.
사소한 문제(a petty problem)가 발생했을 때 면밀히 살펴서(inspect it minutely)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고 미리 시정하면(uncover its root cause and put it right in advance)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는(make little of it) 후환을 남기게 된다는(sow seeds of the source of evils) 경고다.
☞ https://en.wikipedia.org/wiki/Herbert_William_Heinrich
☞ http://www.conference.net.au/chemeca2012/papers/258.pdf
☞ http://shonini.tistory.com/m/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