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선생의 발자취가 있는 석굴암

회룡사경내의석굴암은백범김구(1876~1949)선생이상해로망명하기전한때피신했

던곳으로,해방후대한민국임시정부주석이되어귀국한선생은이곳에자주들려

자연을즐기며고금을회상했다고한다.

석굴암입구3개의거대한자연석위에새긴,「石窟庵」「佛」「戊子仲秋遊此金九」

란명문(銘文)은,당시언론인남상도외7인이선생의친필을받아1949년3월부터

약3개월간조각한것이다.

선생의웅혼한정신이담긴이필적과함께선생의위패를모신백범사가사우내에있어

봄,가을로배향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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