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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금이 갔다.
성북동 비둘기. 성북동 산에 번지가 새로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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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온다
딸을 데리고 7시40분까지 병원으로 갔다. 다른 이의 펑크로 딸의 수술이 진행된 것이다. 비염수술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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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검
두 통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는 전화가 없다. 각각 다른 사람이었다. 귀찮았다. 누군가 나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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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어난 거인
어둡고 춥고 외로운 인생이었다. TV를 싫어했다. 나는 태어나자마자 천사이자 곧 악마였다. 나를 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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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속의 연우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김연우의 말) 왜? 戀雨가 오는 날 연우가 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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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진 않지만…
옥수수 먹을 때.. 손님올 때 센스발휘하기 딱이다. 여자손님. 고구마도괜찮을 듯.. 버터보이. 뚜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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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운전필기 시험장에 두번째로 들어간둘째가 먼저 나온다. 웃음이..어제 다른 아이들은 그래도 한시간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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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어제 아침 일찍 나가서 달맞이 꽃 모종을 얻어서 옮겨왔다. 땅을 한 뼘 정도 파서 심고 흙을 더 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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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스타일 2
엄청 편하고 시원한 옷. 난 이 무늬가 마음에 든다. 쉬폰. 팔부분은 비친다. 벤소니 옷이다. 아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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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뉴욕에서 지나치게 더워 바로 입기위해 산 옷. Madwell이라는 제품인데 빈티지하면서도 의외로 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