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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진풍경
근처만 가도 술냄새가 푹푹 풍기는 여성이 얼굴까지 밀어서 벌겋게 상처를 드러내고 응급실 원무과에 찍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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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격리되어보다
아이가 아프다. 처음에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플루지역에서 입국해서인지 입국자들에대한 안부전화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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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이야기 중에..
내 일이 아닌 다른 일로아산병원엘 갔다. 이 세상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내가 아는 한 이렇게 시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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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바랄 걸 바래야지~
자유로운 사랑은힘이 든걸까? 한없이 쏟아붓는 자식에 대한 애정도 욕심이 앞선다. 목요일에 와서 제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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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몸짱 로봇
큰아들이 미국서 먼저 보고 재미없다고 한 트랜스포머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러갔다. 영화관에는 사람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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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요란하다구요?
차분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말이 없고, 어디서든 나서지 않고, 늘 뒤에서 웃어주기만 하고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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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Dear Astro Piazzolla
oblivion. 망각의 슬픔과 기쁨을 생각해 본 적 있는지? 내 언제 나의 망각에 대해 아파했었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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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뒤센의 미소
뒤센의 미소라는 말이 있다. 입과 눈의 근육이 같이 움직이면서 웃는 웃음이다. 흔히 사람들은 눈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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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사소한 하루
‘ㅍ’ 생즙을 파는 아줌마가 지나가는데 붙잡는다. 생즙 하나만 먹어보세요. 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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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幸福플러스
행복한 창가에 그대있다. 창으로 그대 문득 바라보다가 하늘과 맞닿는다. 우체국을 가야했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