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여름도 되기전에…
막내동생네가이사를했다. 사용하던에어컨과티브이를가져가라고한다. 우리야뭐,좋다고했다. 점점풀피리소리가커 […] READ MORE>>
-
‘저기요…’
한시간정도남았다. 수북하게쌓인옷가지들을정리하고 순서대로정리되어있지않은박스들을일렬로나란히나란히.. 바 […] READ MORE>>
-
3
미련한 아이지만…
"손이많이떨려서…죄송해요.깜박하고.." 어쩐지어쩐지이상하다했다. 토요일 […] READ MORE>>
-
3
바람아…이쁘게 좀 불어줘라 비는 그만 내리고..
새벽부터비가내렸다. 아침일찍깨워달라던큰아이말이후다닥일어나게한다. "엄마!비와요?" […] READ MORE>>
-
4
나를 위해서…
범준이를기다리는시간동안운동장이좁다는듯, 뛰어다니는아이들을바라본다. 작지만..먼지풀풀날리는운동장이라도 […] READ MORE>>
-
3
아이들 관심사..
"민방위훈련의필요성을제발좀깨달았으면좋겠어요.이참에.." 야.자끝나고집으로들어서는큰 […] READ MORE>>
-
4
….자식은 애물단지가 맞다.
내목소리가내귓가에서어른거린다. 들락날락거린다. 무슨소리인지당췌…정신없다. 감기가̷ […] READ MORE>>
-
1
느려도 괜찮아!
작은아이의등교가셋중에제일빨라졌다. 버스를한번놓치면30여분을기다려야하는이유에서다. 아침에일어나면머리감 […] READ MORE>>
-
4
봄 날의 약속…
큰아이의야.자가끝나고집으로돌아오는시간이열한시정도.. 감기약을먹고두루마리화장지를옆에끼고는티브이리모컨을 […] READ MORE>>
-
1
살까? 말까?
살까?말까? 망설인다. 살까?말까? 다시한번망설인다. …. 버스에올랐다. 살껄그랬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