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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
이른시간이다. 적어도내게는..^^ 아이들등교시간이지나면아침청소하고점심준비하고저녁까지, 그리고조금은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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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와 티셔츠
"뭐가비싸노?니가들고있는고거보다는안비싸다!" "웃기고있다..니,야야..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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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습득했다. 아니 줏었다.
아이들이학교로향했다. 첫째부터,셋째,둘째순서로… 갑자기하늘이어두워졌다. 번개도번쩍하고우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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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모녀…
참얄굿다.. 그런생각이들었다. 처음엔, 일년이지난후에도변함없는그들의모습에서.. 이젠.. 그들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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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찡그려서도 안되고, 고개를 돌려서도 안된다.
비린내가난다. 물비린내다… 나이는이제30대후반정도되어보이는여자에게도, 그옆에함께있는아이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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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유치원으로향하는골목을미로찾기하듯기웃거리며빠져나간다. 햇빛반짝이는날에후두둑빗방울이경쟁하듯떨어진다. 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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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웃을 수는 없는 코너…
작은창고안에서겉옷을걸어놓고,작업복으로갈아입는다. 목엔아울렛의직원이라는것을알리는이름표를건다. (시간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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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원한 것이 무엇이였을까?
뭐가불안한것일까? 아니면뭔가가부족한것일까? 그녀는재차물어보고또물어본다. 급기야화를내는데도잠시뿐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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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함 속에서..
"뭐야아!5천원짜리가없쟎아,무슨이게5천원이야.1만2천원붙었는데..왜5천원이라고공갈치는거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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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오~~~’
분당시내로접어들었다. 가로수엔가을이젖어들고있다. 참…이쁘다…혼잣말을늘어지게내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