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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를 꽃 가꾸듯이 쓰시는군요… [블로그 활용백서 28]
내 인생에 자원봉사가 너무 많다. 요즘은 어르신 한글 가르치러 다니지, 귀가 안들리니 […]READ MORE>>
우리는 분명히 행복한 삶을 원한다… [블로그 활용백서 27]
답변을 봐도 알겠지만 우리는 분명히 행복한 삶을 원한다. 졸린 눈을 비비며 이른 아침에 […]READ MORE>>
올해는 뭘 찍지? [블로그 활용백서 26]
우선 12간지에 해당하는 동물은 독자들도 큰 관심을 가지므로 신년호에 가장 적절하다. […]READ MORE>>
내가, 나를… [블로그 활용백서 25]
무엇을 돌려 받기 위해 돕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베풀 […]READ MORE>>
전구들이 다 켜지면 나무들이 뜨겁지는 않을지… [블로그 활용백서 24]
어느덧 거리 나무와 상점에 반짝이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READ MORE>>
1왜 돈을 집안에 쌓아놓고 사나 했는데… [블로그 활용백서 23]
그땐 이 모든 사람들을 비웃었었다. 나는 없으면서도 있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았다. 왜 […]READ MORE>>
빗자루를 쓱쓱 만드는 어른들은 요술장이 … [블로그 활용백서 22]
어른들께서는 요술장이시다. 얼마나 예쁜지 할머니 댁에 갈 때마다 만지고 탐내어 드디어 […]READ MORE>>
군고구마보다 구수한 옛날 이야기에… [블로그 활용백서 21]
화로에 잿불 헤쳐 고구마 묻어놓고, 할머니는 부젓가락 만지작거리며 재속의 불씨를 꺼내듯 […]READ MORE>>
잡초만 무성한 추억의 자리… [블로그 활용백서 20]
정보 보조금으로 초가 지붕을 슬레트로 개량한 80년대 초의 시골 집이다. 그러니 골격은 […]READ MORE>>
1할아버지 제발… [블로그 활용백서 19]
“아니… 할아버지…!!!” “사진 안 찍었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