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도서의 귀환

거의1년이지나서다시국립중앙박물관을방문했다.

방학도거의끝나가는조카들과함께외규장각도서의귀환을보러아침부터부산을떨면서출발!

들어가면서붙어있는글이다.

마치여행관람객을위시한것처럼지방에서온사람들과학습공부를겸한견학을한학생들,부모들과입장한어린이들,무척부산스러웠고,혼잡했지만그만큼우리나라에온귀중한도서를본다는같은뜻으로모인사람들이란생각에아주즐거웠다.

(들어서자마자전시된책들…어람용이라책을만들어고정시킨고리가유난히정교하고예쁘다.)

(각시대별왕의행차그림과의식을표현한그림과내용)

(모형으로만들어놓은팔순잔치행사를표현한것….인기가제일많았던장소였다.)

(프랑스사람이당시의한국의모습을스케치한모습들)

(입구들어가기전동궐도에대한의미와지도)

-외규장각책을펼쳐보이면마치살아있는사람들이그속에서활동하듯한영상이펼쳐지면서튀어나올것같은느낌을줍니다.봐도봐도질리지가않은아주참신한시도로생각되었습니다.

열린음악회녹화를바로크전시회를하는곳에서설치하느라종일수고하더군요.

티켓을소지한사람들로장사진을이루고황수경아나운서의평상복입고리허설,박상민,태진아씨의리허설목소리가귓가에울리더라구요.

8시부터녹화방송한다고하던데,집에도착해보니비가오기시작해서아마도그곳에계셨던분들은조금고생하셨을듯합니다.

좋은귀한도서를보고온그날의하루는정말뿌듯하고조카들에게도물오봤더니좋았다하더군요.

9월달까지한다니시간나시면가보는것도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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