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常 Posted on 2015년 5월 18일2016년 1월 4일 by 無頂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응작여시관(應作如始觀) 모든인간세상에존재하는것은꿈,물거품,그림자와같으며이슬과같고또번개와같으니마땅히이와같이보아야한다. (구운몽속의人生無常에서) 비구니스님이법당앞탑을향해한참을응시하고있다.스쳐가는인연들을생각하는걸까? 나도스님뒤에서탑을보며인생의공(空)을되새겨본다……구례화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