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奈良] 시에 있는 도자이지-동대사

DSC041761>

DSC041852>DSC041903>

DSC041924>

DSC042275>

DSC042506>DSC04252-17>

東大寺 : 일본 나라[奈良] 시에 있는 일본불교 화엄종(華嚴宗)의 대본산

남도(南都) 7대사의 하나이다. 745년에 쇼무 왕[聖武王]의 발원으로 로벤[良弁]이 창건하였다.
본존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로 앉은 키 16m, 얼굴 길이가 5m나 되어 속칭 나라 대불(大佛)이라고 한다.
일본 삼계단(三戒壇)의 하나로서 중요시되고, 헤이안[平安]시대를 통하여 고후쿠지[興福寺]와 더불어 일본 불교계의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사역(寺域)이 넓어 당우(堂宇)가 흩어져 있지만, 중심인 대불전,
즉 금당(金堂)은 에도[江戶]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사찰내에 사슴이 방문객들과 친하여 더 즐겁게 해 준다. (두산백과 발췌)

4.26~4.28에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공산성 쌍수정 (公山城 雙樹亭) – 인절미의 고향 공주

DSC04026쌍수정

DSC04028인절미의 고향 공주 안내판

[ 공산성 쌍수정 ]
인조는 이괄의 반란(1624)을 피하여 공주로 피난을 와 6일간 공산성에 머물렀는데.
이곳에 서있던 두 그루의 나무(雙樹) 밑에서 반란이 진압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난이 평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한 인조는 자신이 기대고 있었던 쌍수에 정삼품의
직위를 내리고 서울로 돌아갔다. 이때부터 공산성을 ‘쌍수산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영조 때 이수향이 관찰사로 부임하여 나무가 없어진 자리에 삼가정(三架亭)을 건립하였는데
이 건물이 쌍수정이다.

[ 인절미의 고향 공주 ]
아래를 클릭하여 우측 상단 ‘음성가이드’를 클릭하여 음성으로 들어 보세요.
http://bit.ly/1ht8qfW

공산성에서 본 錦江

DSC039981>

DSC039962>

DSC039973>

공주 금강철교(公州錦江鐵橋)는 서울에서 목포를 연결하는
국도 1호선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다리로
1932년 1월 2일에 착공하여 1933년 10월 23일에 준공하였다.
1932년 충청남도 도청의 대전 이전에 따른 보상으로 철교를 완성하였다. (사진 2,3)

공산성 만하루

DSC040091>

DSC040112>

유유히 흐르는 금강 바로 옆에 있는
연지와 만하루(蓮池및 挽河樓, 연지 – 충남도기념물 제42호)

연지는 공산성 안에 있는 연못중 하나이다
단(段)의 형태로 석축을 정연하게 쌓았으며 동서양측에 넓은 통로를 둔 것이 특징이고
깊이는 약9m이다 연못과 금강사이에 만하루라는 정자를 세웠다.

공주 공산성 금서루

DSC039711>

DSC039742>

DSC039773>

DSC039884>

DSC039905>

DSC039926>

[공주 공산성] 사적 제12호 :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시내 산성동에 있는 공산성은 백제 문주왕 1년(475)에 한산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하였다가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천도할 때까지 5대 64년간의 도읍지인 공주를 수호하기 위하여 축조한 성이다.
공산성은 총 연장 2,660m의 고대 성곽으로 해발 110m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의 요지이다.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서문은 본래 유지만 남아 있었으나, 최근 문루와 함께 새로운 형태로 문루의 복원이 이루어져 있다.
복원된 문루는 공산성 서쪽 성곽 선어 연결되게 성선을 연결하면서 성의 입구를 개구식으로 내면서 그 위에 문루를 올린 상태이다.
더불어 본래의 문지는 성내의 출입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며 복원된 문루는 외형만 겸비하고 출입시설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공산성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