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변 본다이비치( Bondi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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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근교에 있는 본다이비치 해수욕장에는 아직은 차가운 봄 바다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와서 산책과 운동을 하고 있었다.
Bondi는 원주민 언어로 ‘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이라 한다.
여름에는 서핑보드와 고운 모래에 누워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이곳 모래는 사진 8과 같이 곱고 깨끗하며 손으로 만져보니 촉감도 참 좋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자연이 참 부럽다.

하늘에서 본 호주 시드니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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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시드니까지 8338Km. 10시간 바행기를 타고 시드니 상공을 나르니 동이 훤하게 튼다.
고도 10,000여 m 하늘에서 보는 여명과 일출은 신비에 가깝다.
비행기가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낮추니 시드니의 모습이 보인다.
바다와 함께 눈에 들어오는 시드니는 가슴 벅차게 다가온다.

사진 1,2 : 하늘에서 본 여명과 일출
사진 3 ~ 7 : 상공에서 본 시드니
사진 8~ 12 : 시드니 타워에서 본 시드니 전경

*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 768만km2(한반도의 약 35배 / 남한의 약 80배/
미국 대륙과 크기가 비슷/유럽의 약 0.8배/ 영국의 약 32배)
인구 2,302만 1,626명(2013년 5월)

*시드니 [ Sydney ] : 시드니는 세계 삼대 미항의 하나이며 전국 인구의
약 1/4(470만 명)이 살고 있는 호주 최대의 도시.

(자료는 두산백과에서 발췌함)

 

봄이 무르익는 호반(湖畔)의 도시 퀸즈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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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티푸 호수를 따라 깊숙이 숨어있는 지금 한창 봄이 무르익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여왕의 도시 Queenstown에서 동화 속 같은
Queenstown의 한 중심에서 호수를 따라 산책을 하니 천국이 따로 없더이다.

* 퀸즈타운(Queenstown) : 뉴질랜드 남섬 와카티푸 호반(湖畔)에 있는 도시.

퀸즈타운(Queenstown)거리의 악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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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 거리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거리나 호숫가를 거닐다 보면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다. 한 곡이 끝나면 박수로 답례하고 보통 1$를 넣는다.
사진을 찍는다 하면 흔쾌히 허락한다. 1$ 내고 사진 찍기가 너무 적은것 같아
미안한 마음으로 몇 컷 담고 자리를 떴다.

사진 1,2 : 피아노 연주하는 열정적인 피아니스트
사진 3 : 개와 친구하며 키타 연주하는 악사
사진 4,5,6 : 하프 연주하는 여인.  6번 좌측에는 웨딩 촬영 모습
사진 7 : 머리 모습이 예술적이라 한 컷 주문했더니 OK . 상점에 물건 납품하는 분.
(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자고 부탁하면 긍정적으로 받아주며 OK 해서 참 좋다)

* 퀸즈타운(Queenstown) : 뉴질랜드 남섬 와카티푸 호반()에 있는 도시.
관광 ·휴양지로 발달되어 있다.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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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가 많아 두번으로 나누어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1에 이어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2를 게재합니다. 


코발트 빛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그 청량한 공기. ‘파라다이스라는 단어가 꼭 들어맞는 천지 창조 그대로의 풍광이 청정 자연 뉴질랜드에 숨어 있다. 유럽의 노르웨이에나 있을법한 피오르(피오르드)가 남반구에 그 경이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퀸스타운에서 좁고 가파른 언덕길과 호수를 따라 300km쯤 달리면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에 닿는다. 누구나 이곳에 닿으면 순간, 눈앞으로 펼쳐지는 원시의 자연풍광에 탄성을 지르고 말 것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무지개와 함께 피오르의 수려한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좋고,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자욱한 안갯속에 폭포가 떨어지는 신비한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어 좋다. 비가 오는 날은 깎아지른 직각의 벼랑으로 쏟아지는 빗물이 모두 거대한 폭포가 되어 바다로 떨어진다. 비가 오는 날 여행한다면 평생 볼 폭포보다 더 많은 다양한 물줄기의 폭포를 보게 될 것이다. 이곳의 바다, 계곡, 산들의 자연과 어우러져 반나절을 보내고 나면 환경생태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자연을 통해 느끼게 된다.

사진 1 : 크루즈가 반환지점인   태즈먼 해 ( Tasman Sea )에서 밀포드 사운드 선착장으로 뱃머리를 돌렸다.
사진 4 :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물개
사진 18,19,20,21: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보웬폭포(Bowen Folls)
다렌 산맥 (Darren Rane)의 협곡에서 낙하하는 높이 162m의 장엄한 폭포로써 1871년에 영국군함 클라리호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를 방문하였던 뉴질랜드 초대 총독 조지 보웬경의 부인인 Elizabeth Bowen 여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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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인연이 되어 가끔 카톡으로 안부 전하는 분의 대문에는 좋은 글귀가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오늘 보니 ‘기소불욕물시어인 [ 己所不欲勿施於人 ]’ 글귀가  올라왔네요.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라는 뜻으로, 자기 스스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공자(孔子:BC 552BC 479)의 가르침을 전하는 《논어(論語)》〈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다음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중국 춘추시대 위(衛)나라의 유학자 자공(子貢:BC 520?BC 456?)이 공자에게 제가 평생 동안 실천할 수 있는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까하고 묻자, 공자는 그것은 바로 용서의 ()’이다[其恕乎].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하지 말아야 한다[己所不欲勿施於人]”라고 말하였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도 마땅히 하기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내가 상대편에게 굽실거리고 싶지 않으면 상대편도 나에게 굽실거리는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하듯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용서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출처 : 기소불욕물시어인 [己所不欲勿施於人] (두산백과)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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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300여일 비가 와서 절경을 관광하기란 3대가 덕을 쌓지 않으면 못 본다는 익살스런 가이드의 설명이다. 우리는 다행히 덕을 쌓긴 쌓았나보다. 멋진 모습을 봤으니 ~~^^

보기 어려운 경치라해서 크루즈 타고 왼쪽은 1부에서 오른쪽은 2부로 나누어서 게재합니다.

퀸스타운에서 좁고 가파른 언덕길과 호수를 따라 300km쯤 달리면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에 닿는다. 누구나 이곳에 닿으면 순간, 눈앞으로 펼쳐지는 원시의 자연풍광에 탄성을 지르고 말 것이다.

바다에서 솟아오른 십여 개의 거대한 봉우리는 아름답다는 표현보다 신비롭고 영롱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수백 미터 길이의 장쾌하게 쏟아내는 폭포, 바위 끝에 아슬아슬하게 자리 잡고 있는 푸른빛의 빙하도 경이로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남반구의 피오르 중에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진 밀포드 사운드, 약 1만 2천 년 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피오르 지형이다.

* 피오르 (fjord) :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U자형의 골짜기

* 사운드(Sound) : 하구(河口), 후미, 작은 만(灣)

사진 1 : 쿠르즈
사진 13,14,15. : 스털링폭포 ( 높이 151m .폭포수를 맞으면 젊어진다 함)
사진 18 :  태즈먼 해 ( Tasman 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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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망경대(望景臺)-46년 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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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만에 개방되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단 46일 동안만 볼 수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설악산 망경대 입구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해발 560m 총 2Km 등산로를 4시간에 걸쳐 어제 다녀 왔습니다.

그야 말로 인산인해로 줄서서 움직이는 등산은 마치 프랑스 루불박물관을 관람하는것 같았습니다.

사진 1 :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등산객
사진 3,4 : 망경대에서 본 점봉산
사진 5 : 오색약수 계곡

피오르랜드 국립공원의 만년설로 덮인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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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랜드 국립공원은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빙하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이어졌다.
이곳은 1년에 300일 정도가 비가 내린다 하며,
빙하가 아동 하면서 만들어진 만년설로 덮인 산맥은 멋진 경관을 뽐내고 있다.

( 뉴질랜드 남섬 피오르랜드 국립공원 內 에글링턴 밸리 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