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만든 작품

할머니와나들이나온세살박이아기가자기손바닥만한단풍잎을한장두장주어다가나무그루터기에놓는다.
그모습이하도정겨워사진을찍으러했더니아기는저만치달려간다.아기도초상권을아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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