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속 해안 둘레길

바다가없는충청북도에바다같은대청호가있다.
이대청호에해안선을끼고도는듯한’대청호오백리길’이있어내륙에서바다길을걷는듯한마음이든다.
회색빛도는바람세찬섣달에가족과함께이야기꽃을피우며걷는사람들이늘어만가며,올한해도이렇게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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