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Posted on 2015년 12월 17일2016년 1월 4일 by 無頂 塔松 -이후백(李後白)한자남짓푸른소나무탑옆에심었더니(一尺靑松塔畔栽)탑은높고솔은작아서로같지못하네(塔高松短不相齊)사람들아소나무낮은건탓하지마소(傍人莫怪靑松短)먼훗날소나무더높고탑이되려낮으리(他日松高塔反低) (이후백:1520(중종15)∼1578(선조11).조선중기의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