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우지마. 나 여기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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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복판에 아기 것으로 보이는 예쁜 장갑이 놓여 있다.
아기가 장갑 떨어진 즐도 모르고 엄마 뒤를 뛰어간 것 같다.
지금쯤 아기는 울고 있지나 않을까?
장갑을 주어 나뭇가지에 눈에 잘 띄게 걸어 놓았다.

” 아가야 우지마. 나 여기 있어 ! ”

– 입춘날 문의문화재단지에서 –

아가야 우지마. 나 여기 있어 !”에 대한 4개의 생각

    • 아 ~~~
      사진상으로는 커보이게 장갑을 클로우즈 업 해서 찍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피사체보다 앞에 놓고서 찍으면 크게 보일 수 있읍니다.
      주인을 빨리 찾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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