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한복판에 아기 것으로 보이는 예쁜 장갑이 놓여 있다.
아기가 장갑 떨어진 즐도 모르고 엄마 뒤를 뛰어간 것 같다.
지금쯤 아기는 울고 있지나 않을까?
장갑을 주어 나뭇가지에 눈에 잘 띄게 걸어 놓았다.
” 아가야 우지마. 나 여기 있어 ! ”
– 입춘날 문의문화재단지에서 –
길 한복판에 아기 것으로 보이는 예쁜 장갑이 놓여 있다.
아기가 장갑 떨어진 즐도 모르고 엄마 뒤를 뛰어간 것 같다.
지금쯤 아기는 울고 있지나 않을까?
장갑을 주어 나뭇가지에 눈에 잘 띄게 걸어 놓았다.
” 아가야 우지마. 나 여기 있어 ! ”
– 입춘날 문의문화재단지에서 –
아름다운 정신!
근데 장갑이 좀 커보입니다
혹 어른애 것이 아닌지요 ㅎㅎ
5~6세 정도의 어린 아기것 같습니다.
나무에 걸어 놓고 왔는데 찾아갔는지 모르겠습니다 ^&^
사진으로는 커 보여요.
그런데 저걸 잃어 버리고 갔으니 손이 얼마나
시릴까요?
아 ~~~
사진상으로는 커보이게 장갑을 클로우즈 업 해서 찍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피사체보다 앞에 놓고서 찍으면 크게 보일 수 있읍니다.
주인을 빨리 찾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