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 깨나 늑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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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자만 벽화마을’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1-3 )

상큼한 봄날 – 둥실둥실 물 위를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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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부교 : 앞에 보이는 여우섬까지 이어지는 부교가 만들어져 있어 물 위를 걸어서 갔다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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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부표 위에 다리를 이어 붙인 형태로 물이 들어오면 부표가 둥실 떠오르는데 흔들리며 건너는 재미가 있다.  앞에 보이는 탑이 부상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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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암 부상탑 : 썰물 때는 갯벌 위에 서고 밀물 때에는 물 위에 뜨는 탑으로 안에 법당이 있다.

바닷바람이 상큼한 봄날 가족 단위의 상춘객이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곳’ 중 하나로 선정된
안면암 부교로 바닷길을 걷고 있다.

( 안면암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7 )

사랑을 먹고 자라는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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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촬영
엄마는 연출
아가는 배우

이렇게 3박자가 맞으면 ‘아기 사랑’이란 훌륭한 영화가 나오겠죠?
광양 매화축제장을 지나치다 우연히 만난 장면이 나를 감동시킨다.
‘ 아이들은 이런 사랑을 먹고 자라야 하는데 …… ‘

( 찍은 사진 보여주고 게시 허락받아, 이 메일로 어제 전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