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다.
썰물을…
팔뚝만 한 숭어가
내게 오겠지 ?
기다린다.
썰물을…
팔뚝만 한 숭어가
내게 오겠지 ?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여
‘돌단풍’이라 부른다.
(어제 청주 미동산 수목원에서 )
텃밭이 10평 정도 있습니다.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오이, 피망, 상추 등 채소를 심어 여름 한철은 자급자족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 밭둑에 매화 두 그루를 심었는데 작년부터 꽃피우네요.
어제 꽃이 일부 개화되어 한 컷 올립니다.
올해는 매실 좀 따려나요 ? ^&^
쏟아지는 봄볕이
물결에 부딪쳐서
만들어진 햇볕 조각은
호수에 살짝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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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춤 : 남도(南道) 무무(巫舞) 계통의 춤으로 살, 즉 액(厄)을 푼다(제거한다)는 뜻을 가진 민속무용.
( 대전시 서구 ‘구봉산 산신제’ 행사장에서 )
— 이 춤을 보시고 모든 액(厄)을 푸세요 ^&^ —
희망을 기원하며,
소원을 빌고 지나가면, 이루어진답니다 .
1. 바닷물이 빠져나간 자리에 조개들이 바다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2. 또 다른 조개 무리에는 육지에서 흘러온 쓰레기가 참 많았습니다.
< 이 소리가 들리죠?
조개들의 아우성 ~~~ ” 자연을 보호합시다 !! ” >
* 바닷가를 촬영하다 우연히 본 화투장(DDong)이 오물을 상징하는것 같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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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스러운 사랑 ‘
‘ 덧없는 사랑 ‘ 이란
꽃말을 가진 변산바람꽃을
봄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만났어요.
( 꽃샘추위가 심한 어제, 대둔산자락 금산 백암리에서 )
< 무엇을 봤을까요 ? >
< 아 하 ~~~ >
< 흙장난하는 아이들 >
( 추억의 골목여행 – 수암골 )
청주의 마지막 달동네 수암골은 2008년 이후 공공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작가들에 의해 벽화의 익살스러운 모습에서 소소한 재미를 얻게 한다.
수암골에서 ‘제빵왕 김탁구’, ‘카인과 아벨’, ‘영광의 재인’의 드라마를 촬영하여 널리 알려졌다.
< 네비게이션 주소 : 청주시 상당구 수동 81-12 >
바위 사이에 배 한 척이 지나갑니다.
저 배 위에 뜬 해를 찍으려
현지에서 1박하고 새벽에 갔는데
비가 내리네요.
오호통재(嗚呼痛哉) 라 ^&^
( 북위 34.17′ 21″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