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심기 준비하는 다랭이논
2> 보리베기하는 농민들
3> 청산도 도락리와 항구(우측 상단) 전경
보리 수확후 모내기를 하는 이모작이라서
청산도는 아직 모내기가 이르다.
청산도는 어딜 가나 다랭이논이다.
벼가 누렇게 황금 물결칠 때 다시 가면 참 좋겠다.
[ 옹사리 : 청산도에서는 다랭이논을 ‘옹사리’라합니다.]
1> 모심기 준비하는 다랭이논
2> 보리베기하는 농민들
3> 청산도 도락리와 항구(우측 상단) 전경
보리 수확후 모내기를 하는 이모작이라서
청산도는 아직 모내기가 이르다.
청산도는 어딜 가나 다랭이논이다.
벼가 누렇게 황금 물결칠 때 다시 가면 참 좋겠다.
[ 옹사리 : 청산도에서는 다랭이논을 ‘옹사리’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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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리는 마을 전체가 구불구불한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층이 쌓아 올린 돌담은 소박하게 지어진
농가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상서마을은 2006년 등록문화재 279호로 지정되었다.
( 전남 완도군 청산도 상서리 )
오월 무더운 날에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
여름 이야기 ?
설마
어느 분들의 특기인
탁상공론은 아니겠지…
( 청산도 지리 선착장에서 )
추억을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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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편제’에서 소리꾼 유봉(김명곤 분)이 의붓딸 송화( 오정해 분 )와
진도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덩실덩실 춤을 추던 길을 걷다 보면
‘느림의 섬’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서편제 가락처럼 잔잔하게 마음에 담아진다.
서로 이어진 고샅길과 돌담이 어우러진 ‘임권택’ 감독의
1993년 작 ‘서편제’가 촬영된 길 ‘청산도 당리’ 마을 길이다.
( 5월 25일.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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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산다는 것은
진정
하늘의 뜻이오!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공림사 소재 느티나무 )
누구나
祝福 받으며 태어나는 것
그리고
소중하게 사는 것……
보물 제802호로서
천장의 무늬가 아름다운 공주 마곡사
대광보전(大光寶殿)법당 안 기둥이
덧없는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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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가 살았다면 어린 시절에
마당에다 이렇게 그림 연습을 하지 않았을까요?
신라시대의 화가 솔거(率居) :그림에 뛰어났으며 황룡사 벽에 그린 노송(老松)이
실물과 같아 새들이 날아들었다 부딪혀 죽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촛불에
수줍게 비친
시크라민트!
나는, 너를 보며
아름다운
환상에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