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살아실 제 Posted on 2016년 5월 7일2016년 5월 7일 by 無頂 “어버이 살아실 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 정 철의《송강가사(松江歌辭)》중에서 –
저역시 살아계실때는 부모님의 소중함과 은혜를 몰랐지요.
이제와서 절실히 깨달아봤자 부모님은 안 계시고….
아이들과 저도 연휴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에 한 번쯤은 읽어야 하는 시조인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