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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아름다움은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지은 「어부사시사」를 통하여 찬란하게 빛난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탄생시킨 보길도와 그 중심으로 자리하는 세연정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이상세계를 구현하려 하였던 윤선도 사상의 정점을 구현하는 곳이다.
세연정은 「어부사시사」만큼이나 아름답다.
세연정(洗然亭) : 두 연못 사이로 세운 정자가 세연정으로 세연이란 “주변경관이 매우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 이라는 뜻으로 1637년 세연지(洗然池) 가에 단을 조성하여 지은 3칸짜리 정자로 연희와 유희의 장소였다.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도 소재. 5월 26일 답사함) )
세연정을 두번이나 갔습니다.
갈 때 마다 느낀건 관리가 잘안되어 날파리도
많고 좀 지저분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제는 잘관리되나 봅니다.
입장료 2,000원씩 받아서 그런지
관리가 비교적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