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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부른다.
그러나 옛 이름은 서들이였다고 하는데, 이는 바쁜 일손을 놀려 서둘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부지런히 서둘러야 살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고려 말경 이 씨가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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