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3>
4>
옥순봉(玉筍峰)
솟아오른 봉우리는 자유분방하고 기상천외하여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렀다.
1549년(명종 4) 단양 현감으로 부임한 이퇴계(李退溪)가 석벽에 ‘丹陽同門’이라 각명(刻銘)했다 하며, 우후죽순같이 솟아오른 천연적 형색이 희다 하여 옥순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충주댐 담수 전 1972년에 옥순봉 밑 흐르는 물에서 물고기 잡아 천렵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
1>
2>3>
4>
옥순봉(玉筍峰)
솟아오른 봉우리는 자유분방하고 기상천외하여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렀다.
1549년(명종 4) 단양 현감으로 부임한 이퇴계(李退溪)가 석벽에 ‘丹陽同門’이라 각명(刻銘)했다 하며, 우후죽순같이 솟아오른 천연적 형색이 희다 하여 옥순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충주댐 담수 전 1972년에 옥순봉 밑 흐르는 물에서 물고기 잡아 천렵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옥순봉은 충주호에서 배타고 가면서 본 게 전부였는데
이런 시선으로 보니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네요.
촬영 포인트가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옥순봉 반대쪽에 옥순대교 바로 옆 20m 오르면 전망대가 있어요.
전방대에서 찍으면 나무에 가리고요 .
전망대에서 20m쯤 더 올라가면 시야가 확트여 전경 찍기에 좋은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