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소리를 들으며
仙人이 내려오실까?
비천상(飛天像) : 하늘에 살면서 하계 사람과 왕래한다는 여자 선인(仙人)의 그림.
천년의 소리를 들으며
仙人이 내려오실까?
비천상(飛天像) : 하늘에 살면서 하계 사람과 왕래한다는 여자 선인(仙人)의 그림.
신선이 노닐던
거울처럼 맑고 투명한 선유도 바다를
새처럼 신나게 날아보자 ~~
(선유 스카이라인길이 : 명사십리해수욕장 – 솔섬까지 ,약 700m)
산다는 것 !
저 거미줄에서
삶의 지혜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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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
섬세한 아름다움,
정숙한 여인,
행운이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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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화의 꽃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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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날리고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 –
섭섭하게
그러나
아주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네세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기에,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세종시 조치원 조천연꽃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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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仙遊島)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
신시도·무녀도·방축도·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 섬이다.
섬의 북단에 해발 100여 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원래 이름은 군산도였으나 조선 초기에 창설된 수군 진영이 세종 때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감으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무더운 날 시원하게 물살 가르며 달리는 쾌속정이 보는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내년 말에는 육지처럼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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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부른다.
그러나 옛 이름은 서들이였다고 하는데, 이는 바쁜 일손을 놀려 서둘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부지런히 서둘러야 살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고려 말경 이 씨가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 아래를 클릭하면 무녀도 지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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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대교 개통>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군도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국도4호선 8.8km 중, 방조제~신시도~무녀도를 잇는 4.4km구간 2차로 도로가 7월 5일 정오에 개통되었다.
특히,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고군산대교(가칭)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장(L=400m)의 1주탑 현수교로 돛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D형주탑으로 시공해 세계적인 명작을 구현했다.
고군산군도 4개섬(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중, 육상과 가까운 신시도와 무녀도 두 섬을 연결했다
5일 개통되는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무녀도~선유도~장자도, 4.4km)은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상의 신문 기사를 보고 7월 8일 두 친구와 함께 달려갔다. 참 장엄하다. 다리 밑에서 찍는 사진이 별로여서 거의 완성된 전망대를 올라가서 찍으려 했더니 관리인이 아직 개방을 안했다고 제재를 한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으면 좋은 사진을 얻을 텐데…… 다음 기회를 약속하며 발길을 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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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주인을 아직도 기다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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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에도 비가 많이 왔어요.
평소 보다 수량이 많아 논밭까지 침수되었습니다.
내년 봄까지는 물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대청호 상류,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