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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넘었다는 배롱나무가
위도의 유일한 사찰 ‘내원암’법당을 지키고 있다.
( 전북 부안군 위도 내원암 소재 )
배롱나무 : 오래도록 피기 때문에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고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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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넘었다는 배롱나무가
위도의 유일한 사찰 ‘내원암’법당을 지키고 있다.
( 전북 부안군 위도 내원암 소재 )
배롱나무 : 오래도록 피기 때문에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고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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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맛비로
청주 무심천변 범람
1> ~4>. 월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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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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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영정에서 본 안동댐
월영교 (月映橋) : 경북 안동시 상아동 소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책교(길이:387m. 폭 :3.6m)인 월영교는 안동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옮겨 왔다.
월영교에는 점핑날개곡사분수대를 설치하여 다리 양 옆으로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며 월영교 위에 위치한 월영정(月映亭)에 올라 앉으면 안동댐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 안동시 안내 책자에서 발췌함 —
< 반영이나 야경을 담었어야 하는데, 인연이 없어 발길을 돌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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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대(芙蓉臺)에서 본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내려다보면 하회(河回)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한 송이 연꽃처럼 보여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 :곱게 핀 연꽃이 물에 떠 있는 형상의 혈)이라 한다.
河回라는 이름처럼 낙동강이 마을을 휘돌아 나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경북 안동시 풍천면 부용대에서 12mm로 촬영함 )
깍아자른 64m의 기암절벽이라 포토죤 안에서도 바람이 불면 위험할 것 같다.
동행(同行)하면
동행(同幸)합니다.
겨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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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물길인 내성천이 휘감아 만들고 있는 육지 속의 섬, 회룡포이다.
전경을 보기 위해 비룡산 중턱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 장안사까지 차가 오르는데, 주차장에 주차시켜 놓고 장안사에서 행운의 계단 223계단을 오르면 회룡포 전망대에 도달한다.
여기서 한눈에 보이는 <육지 속의 섬마을> 회룡포 모습은 용이 비상하듯 물을 휘감아 돌아가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2>. 동네 사람들이 아르방다리로 부르는 간이 다리인데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걸을 때마다 덜컹거린다 해서 ‘뿅뿅다리’라고도 부른다.
3>. 회룡포 안 의성포 마을은 열 가구 정도가 사는 작은 마을로 앞으로는 강이 돌아가고 뒤로는 야트막한 언덕이 놓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준서와 은서가 어린 시절을 보내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 연장 탓만 한다더니, 날씨가 안 받쳐 주시네요. ^&^]
( 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