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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蓮
● 처음에는 국왕빅토리아, 이어서 빅토리아 여왕으로 불렀으나, 훗날 원산지명을 따라빅토리아 아마조니카(Victoria amazonica)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 잎의 지름은 3m 정도로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며,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잎으로 잎은 물위에 떠있고 잎의 뒷면이 가로세로로 촘촘하게 짜여있어서 어린 아이도 올라설 정도로 튼튼한 짜임새랍니다.
● 꽃은 야간에만(20시 이후) 피는데, 첫날에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둘쨋날에는 분홍색으로 바뀝니다. 꽃의 지름은 40cm가 넘고 벌들의 도움으로 수정이 됩니다.
– 궁남지에서 –
빅토리아연은 밤에만 피는군요.
저같은 사람은 평생 꽃구경 못힌겠어요. ㅎ
밤에만 펴서 사진가들이 조명을 해서
빅토리아 연꽃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합니다.
그래서 일부 연못에서는 제한적으로 촬영을 허락합니다 ~~
낮에 찍은 것이라 꽃이 안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