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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래 해변과 검은 물이 이채로운 ‘쇠소깍’
효돈천 하구에서 솟아나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소깍’이라 불려진다.
‘쇠’는 효돈의 옛 지명에서 소(沼), 깍은 제주어로 하구를 의미한다.
상류의 현무암이 풍화작용으로 떠 내려와 쌓였기 때문에 해변의 모래와 소(沼)의 물이 검은색이다.
이곳에는 용이 살고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용소(龍沼)라고도 불렸다.
연인끼리 한가롭게 보트 놀이하는 모습이 참 평화롭게 느껴진다.
여기는 못가봤어요.
정말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저 곳에서 배타고 놀았으면 좋겠어요.
모래가 검어서
물도 검게 보여요.
뱃놀이 하시면 참 좋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