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시드니 근교에 있는 본다이비치 해수욕장에는 아직은 차가운 봄 바다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와서 산책과 운동을 하고 있었다.
Bondi는 원주민 언어로 ‘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이라 한다.
여름에는 서핑보드와 고운 모래에 누워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이곳 모래는 사진 8과 같이 곱고 깨끗하며 손으로 만져보니 촉감도 참 좋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자연이 참 부럽다.
전 한번도 해외여행을 하지 않아 부러워만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시드니 근교의 본다이비치 해수욕장을
덕분에 눈여행이나마 실컫 하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아 ~~ 그러시군요.
해외 여행은 젊었을때 가봐야 견문이 넓혀질텐데,
저는 직장과 경제사정으로 그 때는 못가고
퇴직해서 해외 여행을 다니게 되는군요.
제 방에 뉴질랜드 사진도 벤자민님의 좋은 해설이 있으니
오셔서 즐거운 눈여행하셔요 ^&^
여기서부터 남쪽으로 계속 아름다운 비치들이 연결이 되지요
바닷가 산채길로 이어집니다
또 일년에 한번 세계적인 조각전도 열리지요
시드니 올림픽 당시 여기까지 전철을 놓으려고 했는데
주민들이 자연환경 파괴라고 크게 반대를 했어 무산 되었었지요
첨 이민 와서는 여자들이 웃통 벗는다는 소리에 자주 갓었는데 ㅋ
요즘 가만보니 우리 동네 비치가 더 벗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잘 가지를 않습니다^^
약간은 해운대 같은 분위기가 있지요 식당가도 발달 했고요
그렇지만 해운대 같은 고층건물은 현실적으로 짓기가 힘듭니다
한 눈에 봐도 참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바닷물 색, 모래, 파도, 하늘색 등등
하루 종일 있으면서 이것 저것 찍었으면 좋으련만,
단체 관광이라 어쩔 수 없이 30분만 보고 왔어요. ^^
2000년 시드니 올림픽때 보았으면 참 좋았겠어요.
담에 갈 기회가 있다면 여름에 가보아야겠어요 ㅎㅎ
벤자민님의 해설로 보니까 더 생동감이 나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