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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상징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Sydney Opera House 와
세계에서 4번째 긴 아치교 Sydney Harbour Bridge를
썬셋 디너 크루즈에 탑승하여 시드니 항만 관광을 하였다.
맛있는 고급 요리가 나왔는데, 먹는둥 마는둥 선상에 나와 사진에 몰두하였다.
눈 앞에 쏟아지는 멋진 풍경이 가슴이 뻥 풀리는듯한 상쾌함이 지금도 가슴이 설레인다.
단체관광에 맞추다보니 멋진 야경을 못찍은것이 천추의 한이다 ^^
사진 5~ 13번은 크루즈타고 시시각각 변하는 오페라 하우스를 찍은 사진임.
*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 : 1973년에 준공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는 건축 형태와 구조적 설계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창의력과 혁신적인 방법을 결합시킨 근대 건축물이다.
시드니 항구 쪽으로 돌출된 반도의 끝의 뛰어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세워진 커다란 도시적 조형물인 이 건물은 이후의 건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 시드니 하버 브리지 [ Sydney Harbour Bridge ] : 시드니 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드니항을 가로지르는 주 교량. 인접해 있는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상징적인 이미지이다.
< 해설 자료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함. >
고급 요리가 나왔지만, 먹는 둥 마는 둥
선상에 서 사진에 몰두해 주셨기에, 전 이렇게 앉아서
실물같은 풍경속사진에 푹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고급요리를 맛있게 먹고 사진을 찍을것을 ~~ 하고 후회합니다 ㅎㅎ
감상 잘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
보통 이무렵 시간대에 들어가면은 이 부근이 역광이 많이 걸려
사진 찍기가 좀 그런데 역시 전문가시라 잘 찍어셧습니다^^
5번 사진 왼쪽 쿠르즈가 정박한곳이 국제선 여객 터미날입니다
6번 사진에 하버브리지의 꼭대기를 올라가는 bridge climbing 이라는
상품이 잇습니다 우주복 같은거 입고 굴비처럼 엮어서^^ 올라가지요
새벽에 일출때 올라가면 가히 장관입니다
사진 찍으시는분들에게는 이런 관경을 잡기가 힘들 정도지요
시드니는 태평양 동쪽에 붙었다보니 일출은 많은데 일몰은 좋은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작품하시는분들이 하버브리지 오른쪽 아래에서
일몰을 많이들 잡지요
벤자민님 덕분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가이드도 이런 포인트는 설명이 없어서
무척 궁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네요.
오페라 하우스는 눈에 익은데 비해서
13번 사진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무슨 요새 같기도 하고.
잘 보셨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벤자민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포트데니슨이라는 섬인데 과거는 흉악범 수용소였고
이후 항만을 지키는 포대가 있었으며
요즘에는 결혼식도 올린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