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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오리 원주민이 타던 조각 장식이 많은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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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쟁 중 병사들의 비상 식량 장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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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원주민이 실제 거주지로 외인 출입금지
9> 체구가 큰 사람 (누가 될까봐 뒷모습만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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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Maori) 族
뉴질랜드 섬의 원주민. 10~12세기경, 폴리네시아의 소시에테 제도로부터 이주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체구가 대단히 크며 몸에 문신을 많이 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1~ 8 > 마오리 민속마을 모습
사진 9 > 체구가 큰 마오리 사람
사진 10 ~ 14> 지열로 쩌서 만드는 마오리 전통 찜 음식 항이를 곁들인 디너 쇼 – 마오리족의 전통 춤
여기도 갔었는데 사진보니 새롭습니다.
덩치가 컸지만 꾀는 없었는지 결국엔
이민족의 지배를 받게되었으니 저분들도
마음 아프드라구요.
식사도 했는데 음식도 많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못먹은 생각이 납니다.
영국의 신무기 앞에서는 마오리족도 힘없이 지배를 받았지요.
뷔페식인데 우리팀과 중국 2팀의 관광객 80여명이라 그런지 음식은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덩치는 참 크더라고요 ^&^
마오리족은 세계 유수의 원주민들 중 가장 똑똑한 원주민으로 구분이 됩니다
다른 나라는 원주민의 생성 기원이 확실치 않으나
뉴질랜드는 도래인의 역사가 거의 1000년 전의 일로 비교적 정확합니다
뉴질랜드 원주민과 영국과의 관계는 중요한 협정이 있었습니다
영국은 그후에 그기에 대한 공식 사과도 했지요
이건 내용을 설명 할라면 좀 길어서 ㅎㅎ
아무튼 그래서 왜 뉴질랜드 마우리족이 다른 원주민에 비해
이렇게 똑똑한가를 알아보기위해 인류학자들이 DNA 테스트 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대만의 고산족의 일부가 남쪽에 이주해서 폴리네시아족과 합쳐지고
그 후손들이 뉴질랜드로 내려왔다는 정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다음 번에 조금씩 추가하겠습니다^^
퀸즈타운 공항에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저녁 무렵인데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였습니다.
가이드와 미팅후 한식 식당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홍합과 겯들인 한식을 먹는데 마오리 가족들이 들어 오더라고요.
몸이 하두 뚱뚱해서 뒤뚱 뒤뚱 걸어서 소인이 문을 열어 주었더니 고맙다고 연신 반갑게 말하던군요.
그들도 한식을 좋아하는 모양 같더라고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내외 손주들 2 모두 6명이 왔는데 모두 한결 같이 몸이 비대해서 놀랬습니다.
솔직히 무섭고 두러움 마져 느끼지더군요. 그 몸짐에 의외로 친근감있게 웃으며 말하니 놀랍기도 하고요.
가이드 말로는 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이라합니다. 그 들은 가족 단위로 움직인다 합니다.
가족 사랑이 남 다름을 느꼈어요. 소수 민족이다 보니 그들만의 살아 가는 가족愛이겠지요.
벤자민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부연해 주시니 호주와 뉴질랜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사진이 생생하니 현장감마저 느껴지는군요.
사이판에 갔을 때 차모로 부족 원주민 체험이 있었는데 그때가 다시 생각나기도 하네요.
마오리족 원주민들은 자기 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그들의 문신과 조각의 섬세함에 놀랐습니다.
재능이 많은 민족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