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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민속 마을을 관람하고 300m쯤 걸어가면
아! 마오리족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 가장 볼 만 것은 커다란 지열 지대에
다양한 온천이 모여 있는 간헐천이 있다.
수증기가 피어난 지열 지대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져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뜨거운 물이 끓는 소리가 개구리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 웅덩이가 보인다.
이곳을 지나 곧바로 가다 보면 이곳의 상징인 지열 지대 간헐천 테푸이아 지대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포후투 간헐천은 한 시간에 한 번꼴로 분출하는데 20~ 30m 높이로
수증기와 함께 뜨거운 물을 분출시키는 장관이 펼쳐지는데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뉴질랜드 북섬 테푸이아 지열지대 >
여길 갔었는데 수증기 분출을 기다리느라 한참을 있었드니 펑 하면서 피어 오르더라구요.
언제나 다녀오고 나면 그저 대충 지나쳤다는 미련이 남지요.
다시 한번 가보면 예습을 했기 때문에 더 찬찬히 볼것 같아요. ㅎ
사진을 크게 올리니 참 보기 좋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회색 구름과 수증기가 분간이 안되어
수증기가 잘 나타나지 않아서 흠이네요.
파란하늘이었으면 확연히 나타나는데요 .
사진 크기도 크기지만 DSLR 카메라로 찍은 이유도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폰 사진은 한계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