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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근교 레드우드 수목원(Redwood Grove)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정도로 최상의 삼림욕장이다.
군데군데 웅덩이가 있는데 유황 성분의 간헐천이라 파란빛이 돈다 한다.(사진 2)
정글의 이미지를 닮은 삼림욕장에 쥬라기 공원, 아바타 등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졌다고 한다.
레드우드 숲에 들어서면 하늘 높이 자란 레드우드뿐만이 아니라 라디아타소나무,
카오리나무, 고사리나무들이 보이는데, 레드우드의 높이가 40~60m에 달하여 웅장함을 느꼈다.
거대한 고사리는 잎은 우리나라의 고사리 같으나 매우 크며 나무라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국목(國木) 고사리는 뒤쪽이 하얀 것이 특징이고 뉴질랜드의 상징이라고 한다. (사진 4)
쓸어진 나무에서 가지가 자라서 이런 기이한 나무가 되어서 신기함을 느꼈다.(사진 5)
여긴 안 갔어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숲에는 안갔어요.
덕분에 다시 한번 뉴질랜드에 다녀온것 같아요.
아 ~~ 그러셨군요.
30분 정도 숲속을 걸었는데
우람한 나무에 감탄했습니다.
쓰러진 나무에서 가지가 자라 또 하나의 나무가 되었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세월이 얼마나 걸렸을까 싶네요.
사진으로 봐도 신기한데 직접 보면 더 하겠어요.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크기입니다.
5번 사진은 참 신기했습니다.
믿기지 않을 나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