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에 갔습니다.
특이한 복장을 하고 다니는 할머니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이 억지 주장으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역사 교과서를 발행한다 해서 너무 화가 나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7년째 홍보하며 전국을 다닌다 합니다.
사진 한 컷 찍는다 하니 태극기를 높이 들고 웃으며 포즈를 취하시며
“독도는 우리 땅임을 사진과 함께 널리 알려달라” 하셨습니다.
노령인데도 젊은이 못지않게 활동하시는 박정월(80세) 독도 할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짝짝짝!!! 박수 쳐 드립니다.
저런분들이 계셔서 살맛 나는거지요.
저도 박수 많이 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