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불꽃

DSC0621

1>  영원의 불꽃 ( 광장마다 설치되었음 >

DSC0622

2> 구 소련군 조각비

DSC0623

 3> 2차대전 참전 용사 명단

DSC0624

 4~6> 구 소련이 자랑하던 잠수함 (67m)

DSC0625

5>

DSC0626

6>

DSC0627

 7 ~9 > 광장 공원

DSC0628

8>

DSC0629

9>

DSC0629-1

10> 니콜라 Ⅱ 방문 기념 개선문 (1891.5.1)

블라디보스톡는 중화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세 나라의 국경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개인 사업과 국제 무역, 관광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제 심포지엄과 학술회의가 자주 열리고 태평양 함대의 모항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해군 함대들이 친선 사절로 온다.
주된 산업은 조선업과 포경·게 등 어업, 어류·해산물 가공업, 군항 관련 산업이다. 선박수리, 목재 가공, 식료품 공업도 있다.
남동쪽의 나홋카는 제2차대전 후에 열린 상·어항으로 러시아의 극동을 향하는 제2의 문호이다.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본부가 있는 군항(軍港)도시이기 때문에 소비에트 연방시대에는 폐쇄 도시였다.
인구는 약 70만 정도라 한다.

DSC06165

블라디보스톡 – 독수리 전망대

DSC06146

1> 블라디보스톡 공항

DSC06157

2> 블라디보스톡 항구에 정박 중인 크루즈 선박

DSC06160

3> 루스끼섬으로 가는 금각교

DSC06161

4> 항구 전경

DSC06165

5> 키릴문자를 만든 형제 동상

DSC06167

6> ‘이번엔 혼자 다음엔 함께 문구가 눈에 띄네요

520일에서 524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우스리스크 그리고 하바롭스크를 다녀왔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이란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이다. 동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다.

소련 극동함대의 사령부가 있는 해군기지이며, 북극해와 태평양을 잇는 북빙양 항로의 종점이며,

모스크바에서 출발하는 시베리아 철도의 종점이기도 하다.

태평양어업 ·해양학연구소와 부속해양박물관이 유명하며,

2012년에는 APEC 정상회담이 열려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