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라디보스톡 공항
2> 블라디보스톡 항구에 정박 중인 크루즈 선박
3> 루스끼섬으로 가는 금각교
4> 항구 전경
5> 키릴문자를 만든 형제 동상
6> ‘이번엔 혼자 다음엔 함께 ‘ 문구가 눈에 띄네요
5월 20일에서 5월 24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우스리스크 그리고 하바롭스크를 다녀왔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이란 ‘동방을 지배하라’라는 뜻이다. 동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다.
소련 극동함대의 사령부가 있는 해군기지이며, 북극해와 태평양을 잇는 북빙양 항로의 종점이며,
모스크바에서 출발하는 시베리아 철도의 종점이기도 하다.
태평양어업 ·해양학연구소와 부속해양박물관이 유명하며,
2012년에는 APEC 정상회담이 열려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하였다.
가기 쉽지 않은곳을 다녀 오셨네요.
블라디보스톡은 우리 근대사에도 많이 등장하는 곳이지만 그쪽으로 여행해야 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가져 보지 못했어요.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청주공항에서 블라디보톡으로 주 2회 ( 수, 토) 연말까지 전세기가
운항되어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톡. 우스리스크, 하바롭스크 세 도시를 돌며
독립운동가의 유적지와 고려인의 생활상을 보고 왔습니다.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