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 율 브린너 생가>
생가의 앞에는 율 브린너의 동상이 서 있는데, 영화 “왕과 나”에서의 모습으로 보이며,
그의 생가에는 그의 얼굴이 새겨진 석판이 벽에 붙어 있있다
블라디보스토크 항 주변 아울렛스카야 16번지에 있는 율 브리너의 생가는 이 항구를 개발했던
주역 중의 한명인 율 브린너의 스위스계 러시아인 할아버지가 19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직접 수송해온 벽돌과 대리석으로 지은 지상 3층 규모의 대저택으로
지금은 ‘페스코’라는 선박회사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한다.
1957년 2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한 헐리우드의 전설 율 브린너
(1920. 7. 11~1985. 10. 10)는 블라디보스톡 귀족 가문 출신으로
구한말 울릉도 벌목권도 갖고 있었으며, 함흥에 최고급 리조트를 소유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미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이곳에 와서 보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태생이었음을 처음 알았다.
저도 율브린너가 미국사람인줄 알았어요. 그가 러시아 사람이라니 놀랍네요.
왕과 나 는 잊을수 없는 영화중의 하나에요.
한번 더 보고 싶어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구요.
율 브린너 상은 몇년전에 세워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온다합니다.